정치
남북,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의향 서신 IOC에 전달하기로
입력 2018-11-02 15:11 

남과 북은 2032년 하계 올림픽 공동개최 의향을 담은 서신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공동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남북은 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체육회담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남북체육분과회담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아울러 내년 남자 세계핸드볼선수권대회에 단일팀 출전을 추진한다고 남북은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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