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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약국 55% 건보급여 부당청구
입력 2008-07-08 17:00  | 수정 2008-07-08 17:00
병의원과 약국의 절반 이상이 건강보험공단에 치료비용과 약값을 실제보다 부풀려 청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 상반기 부당청구가 의심되는 478개 요양기관을 조사한 결과 55%에서 급여를 부당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부당천구 건수는 모두 34만여건, 액수로는 15억여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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