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2가 시청자들과 더 가까워진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가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서 오후 10시 50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시청자들이 참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심야 시간대에 안방극장을 찾게 된 것.
‘연애의 참견 시즌 2는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쾌속 질주 중이다. 특히 촘촘한 구성과 눈을 뗄 수 없는 소재가 매주 등장하는 사연에 깊게 이입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다양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도 평범한 일반인의 사연을 제보받아 코칭해주는 유일한 프로그램인 만큼 보는 이들도 사연의 주인공에 깊게 공감, 적극적으로 고민 해결책 찾기에 몰입하는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수의 여성 유저들이 포진해있는 각종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도 매주 ‘연애의 참견이 회자되어 화제성을 실감케 한다. 흥미진진하다. 딱 내 스타일이다!”, 참견러들의 이야기가 너무 공감된다. 내 주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사연들이 거의 내 연령대라 공감되는 것이 많다. 연애 관련 프로그램 중에 베스트인 것 같다” 등 각종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연애의 참견2 백일두PD는 다른 사람의 연애 스토리를 보며 함께 공감하고 참견하고 싶어하는 많은 시청자들의 방송 시간에 변경 요청을 반영해 시간 이동을 결정했으며, 11월 6일부터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시간 늦은 참견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렇듯 3040 여성들을 꽉 사로잡은 ‘연애의 참견은 깊어진 밤에 안방극장을 찾는 만큼 더 아찔한 연애의 민낯과 화끈한 폭풍 참견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프로그램의 품격을 높이고 있는 ‘연애의 참견의 활약에 기대가 집중된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는 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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