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과학과 예술의 결합'…한국콘텐츠진흥원, 미래 선도할 콘텐츠 제시
입력 2018-11-02 09:31  | 수정 2018-11-02 14:28
아티스트와 기술 개발자가 만나 미래 콘텐츠의 한계에 도전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콘텐츠임팩트 2018' 쇼케이스가 어제(1일) 오전 11시 1분 서울 홍릉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자동차의 자율주행 기술과 콘텐츠를 융합하거나, 데이터 사이언스를 예술과 결합한 프로젝트 등 미래를 선도할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됐습니다.
콘텐츠임팩트 프로젝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문화기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인공지능 작사·작곡 프로젝트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이영복 / 제네시스랩 대표
- "자율주행자동차 내에서 승객들을 모니터링하고 승객들의 감정을 파악해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인데요. 상상을 통해 다양한 미래를 그려보는 프로젝트였습니다."

[ 조일호 기자 / jo1ho@mbn.co.kr ]
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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