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손 the guest` 종영 소감…김동욱·정은채와 남다른 케미 뽐낸 사진 공개

배우 김재욱이 드라마 '손 the guest'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재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동안 '손 the guest'를 사랑해주신 여러분,진심으로감사합니다.덕분에 행복했습니다"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김재욱은 김동욱, 정은채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드라마에서 보여준 무거운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재욱이 출연한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지난 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