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백혈병 피해가족 최대 1억 5천만 원 보상
입력 2018-11-02 07:00  | 수정 2018-11-02 07:50
삼성전자가 반도체 백혈병 사태 조정위원회의 중재안에따라 반도체·LCD 생산라인에서 일하다가 백혈병 등에 걸린 피해자에게 최대 1억5000만원의 보상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김기남 삼성전자 디바이스 솔루션부문장 사장은 이번 달 내로 기자회견을 열고 반올림 피해자와 가족을 초청해 공개 사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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