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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오정태 아내 백아영, 시모에 서운 “남편 때문에 출세했다 소리 섭섭”
입력 2018-11-01 21:14 
오정태 아내 백아영 사진=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정태 아내 백아영이 시어머니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백아영과 오정태, 시어머니와 함게 전통시장으로 장을 보러 갔다.

세 사람은 저녁 메뉴인 된장찌개 재료를 사기로 했다. 백아영은 재료를 사기 위해 바삐 움직였다.


반면 오정태와 시어머니는 서로 자랑하기에 나섰고, 백아영 홀로 장보기에 바빴다.

한 상인은 백아영에게 TV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우리 며느리는 매니저다”라고 말을 잘랐다.

이후 백아영은 어머님이 너무 아들만 그러고 ‘얘는 뭐 자기 남편 때문에 출세한 거지라는 소리를 할 때면 섭섭하긴 하다”라고 털어놨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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