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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생애 첫 디너쇼…‘진해성 추억의 가요 송년디너쇼’ 개최
입력 2018-11-01 16:29 
진해성 추억의 가요 송년디너쇼 개최 사진=KDH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손진아 기자] 트로트가수 진해성이 생애 첫 디너쇼를 개최한다.

트로트 가수 진해성은 오는 12월 18일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첫 디너쇼를 연다.

진해성은 2012년 데뷔해 4년여의 무명 생활을 끝내고 지난 2016년 KDH엔터와 계약을 진행했다.

이후 ‘멋진 여자 ‘연정 ‘반갑다 친구야 ‘사랑 반 눈물 반 등 꾸준한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발매된 앨범 'MISSING'의 타이틀 곡 ‘사랑 반 눈물 반은 진해성 히트곡으로 손꼽히며 각 종 노래교실, 가요제, 축제 등에서 수없이 불리고 있다.

특히 지난 6월부터는 tvN의 대표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의 고정으로도 출연해 칵테일 바 진사장, 최근에는 시크릿맨으로 분하며 감초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호평 받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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