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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백일의 낭군님’ 디오 키스신, 팬 마음으로 시청…정말 놀랐다”
입력 2018-11-01 16:11  | 수정 2018-11-01 16:13
컴백 엑소 첸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엑소(EXO) 첸이 디오의 키스신에 놀란 마음을 표했다.

1일 서울 강남구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는 엑소의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디오(도경수)가 출연한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챙겨봤다며, 그 중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찬열은 경수의 그 장면을 보고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시우민과 함께 ‘백일의 낭군님 애청자라고 밝힌 첸은 우리 경수의 키스신을 TV를 봤는데 제가 놀랐다. 팬이 된 기분이었다. 경수가 키스하는 모습을 처음 봤다. 팬들의 마음처럼 놀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수 형은 어땠나?”라는 세훈의 질문에 디오는 NG는 많이 안 났다. 예쁜 화면을 담기 위해 몇 회 촬영 하긴 했다. 열심히 했다. 노력한 만큼 예쁜 촬영이 나왔다”고 답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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