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월드타워, 35만여개 크리스털 눈꽃 점등
입력 2018-11-01 14:39  | 수정 2018-11-01 14:40
롯데월드타워가 1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74일간 `실천하는 사랑(LOVE IN ACTION)`을 주제로 한 도심 속 나눔의 크리스마스 마을로 변신했다. 올해는 방문하는 고객들 참여를 통해 세계자연기금(WWF), 초록우산재단, 구세군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 롯데월드타워에 설치된 크리스털 루미나리에 터널 앞에서 고객들이 ...

롯데월드타워가 1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74일간 `실천하는 사랑(LOVE IN ACTION)`을 주제로 한 도심 속 나눔의 크리스마스 마을로 변신했다. 올해는 방문하는 고객들 참여를 통해 세계자연기금(WWF), 초록우산재단, 구세군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 2000여개의 크리스털로 구성된 별이 장식된 15M 높이의 대형 크리스...
롯데월드타워가 1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74일 동안 도심 속 나눔의 크리스마스 마을로 변신한다.
올해 롯데월드타워는 'LOVE IN ACTION(실천하는 사랑)'을 주제로 방문하는 고객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겨울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실천하는 사랑'이라는 테마에 걸맞게 롯데월드타워는 세계자연기금(WWF), 초록우산재단, 구세군 등과 함께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판매를 통해 기부 예정이며, 친환경적 크리스마스 연출을 위해 단지 내 나무에도 조명 대신 겨울기간 동안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니트옷을 설치했다.
롯데월드타워가 1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74일간 `실천하는 사랑(LOVE IN ACTION)`을 주제로 한 도심 속 나눔의 마을을 조성한다. [사진제공 = 롯데물산]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설치된 눈사람 모형에 기부금을 넣으면 감사메시지와 함께 기부자가 희망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음악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모금된 금액은 전액 구세군에 전달된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출 파트너인 스와로브스키도 크리스털 타이거 팬던트 555개를 한정 판매해 세계자연기금(WWF) 호랑이 살리기 캠페인에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고, 롯데백화점은 캐나다 아우터브랜드인 무스 너클(Moose Knuckles)과 함께 캐릭터 무스몬스터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초록우산재단에 인증 1회당 500원씩 기부에 동참한다.
롯데월드타워가 1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74일간 `실천하는 사랑(LOVE IN ACTION)`을 주제로 한 도심 속 나눔의 크리스마스 마을로 변신했다. 올해는 방문하는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세계자연기금(WWF), 초록우산재단, 구세군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 스와로브스키의 35만여 개 크리스털을 활용해 만든 루미나리에 터...
올해는 세계적 크리스털 대표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와 함께 롯데월드타워 앞 잔디광장에 약 35만여개의 크리스털을 활용한 루미나리에 터널을 설치하고, 아레나 광장 15m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의 꼭대기에는 2000여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구성된 별을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 별은 뉴욕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명소인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에도 매년 장식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가 1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74일간 `실천하는 사랑(LOVE IN ACTION)`을 주제로 한 도심 속 나눔의 크리스마스 마을로 변신했다. 올해는 방문하는 고객들 참여를 통해 세계자연기금(WWF), 초록우산재단, 구세군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 롯데월드타워에 설치된 크리스털 루미나리에 터널 앞에서 고객들이 ...
롯데월드타워의 크리스마스 연출 행사는 매년 새로운 콘셉트로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타워가 100층을 돌파했던 2015년 크리스마스에는 외관 13만8000여개 LED조명을 활용해 타워 루미아트쇼를 진행했고, 타워가 완공된 2016년에는 5000여개의 눈송이 조명으로 단지 전체를 장식하고 크리스마스트리 별을 형상화해 타워 최정상부 랜턴에 빛을 밝혔다. 작년에는 캐럴에 맞춰 123개의 별이 빛을 밝히는 20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음악쇼를 선보였다.
롯데월드타워가 1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74일간 `실천하는 사랑(LOVE IN ACTION)`을 주제로 한 도심 속 나눔의 크리스마스 마을로 변신했다. 올해는 방문하는 고객들 참여를 통해 세계자연기금(WWF), 초록우산재단, 구세군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 롯데월드타워에 설치된 크리스털 루미나리에 터널 앞에서 고객들이 ...
[이한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