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손잡은 SBS·아프리카TV…e스포츠 합작법인 설립
입력 2018-11-01 13:43 
[사진 출처 = SBS 제공]

SBS와 아프리카TV가 손을 잡았다.
양사는 1일 e스포츠 공동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에스비에스아프리카티비를 설립했다.
합작법인은 향후 e스포츠 콘텐츠 제작, 방송, 사업 등을 전담하며 국내외 e스포츠 사업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이외에 오프라인 대회 운영, 이벤트와 매니지먼트, 라이선스 사업 등도 병행한다.
구체적으로 아프리카TV는 합작법인의 e스포츠 콘텐츠 기획과 제작, 운영과 함께 모든 온라인 서비스를 지원하며 SBS는 지상파와 케이블TV 부문 서비스와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을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오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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