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제과, `스위트홈` 6호점 건립
입력 2018-11-01 11:30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엄태항 봉화군수,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등이 지난달 31일 열린 스위트홈 6호점 완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롯데제과 스위트홈' 6호점을 경상북도 봉화에 건립했다고 1일 밝혔다.
스위트홈은 국제 구호개발 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지역아동센터 건립 활동이다. 빼빼로 수익금을 투입해 센터를 짓는다.
스위트홈 6호점은 시설 구조부터 디자인까지 이용 대상자인 아동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휴식과 놀이, 학습공간 외에 상담을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스위트홈은 2013년 시작된 롯데제과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북 완주를 시작으로 경북 예전, 강원도 영월, 충남 홍성, 전남 영광에 매년 1곳씩 센터를 지었다.
올해부터는 스위트홈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양키트를 제공하고 건강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영양지원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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