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전국 전력노조와 필수유지업무 협정을 체결해 노조가 파업 등 쟁의행위를 하더라도 안정적 전력공급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필수유지업무는 지역 전기공급과 전력계통보호, 배전설비 감시 제어 등이며 인원유지비율은 필수유지 대상직무 근무자의 59% 수준입니다.
한전 노사는 또 자연재해 등으로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쟁의행위를 중지하고 모두 업무에 복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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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유지업무는 지역 전기공급과 전력계통보호, 배전설비 감시 제어 등이며 인원유지비율은 필수유지 대상직무 근무자의 59% 수준입니다.
한전 노사는 또 자연재해 등으로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쟁의행위를 중지하고 모두 업무에 복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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