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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점 합작` 라건아-이대성 `전자랜드에 92-72 대승` [MK포토]
입력 2018-10-31 21:14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3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현대모비스 경기에서 현대모비스가 라건아와 이대성이 40점을 합작하면서 92-72 대승을 거뒀다.
대승을 거둔 현대모비스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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