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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터 `화려한 레이업` [MK포토]
입력 2018-10-31 20:01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3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8-2019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현대모비스 경기가 열렸다.
현대모비스 쇼터가 인천 전자랜드 팟츠의 마크를 뚫고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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