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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주지훈 아역 정택현, ‘언더나인틴’ 출격...차세대 아이돌래퍼 도전
입력 2018-10-31 17:07  | 수정 2018-11-01 0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영화 ‘암수살인에서 주지훈 아역으로 열연한 배우 정택현이 ‘언더나인틴에 출연한다.
MBC 오디션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출연이 예정된 정현택의 화려한 이력이 눈길을 끈다. 그는 ‘암수살인에서 잔혹한 살인마 강태오(주지훈 분)의 아역으로 출연, 서늘한 눈빛 연기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또 여러 작품과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MC로 출연하는 등 다재다능함도 뽐낸 바 있다.
한편 ‘언더나인틴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 별 19명씩 총 57명의 예비돌이 출연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각 파트 최강자들을 선발해 글로벌한 차세대 아이돌을 탄생시키겠다는 포부다.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120분 와이드편성으로 시청자를 만날 ‘언더나인틴은 첫 방송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와 11번가를 통해 1차 투표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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