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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두려움 없이 변화의 길 나서야"
입력 2008-07-08 10:30  | 수정 2008-07-08 10:30
오는 17일 퇴임하는 김규복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3년간의 공기업 최고경영자 경험을 바탕으로 공기업 개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아 책으로 펴냈습니다.
'공기업 개조론'이라는 제목과 '신이 내린 직장-30년 공기업 CEO 3년'이라는 부제처럼 김 이사장은 방만 경영으로 손가락질을 받고 있는 공기업들의 현실을 진단하고 사회적 비판에 대한 소회를 담아냈습니다.
김 이사장은 이 책에서 "방만 경영, 오만경영으로 낙인 찍히지 않으려면 두려움 없이 변화의 길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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