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SK 나이츠에 대승을 거뒀다.
KGC인삼공사는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로농구 SK와의 경기에서 98-68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KGC인삼공사는 4승 3패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양희종과 오세근이 각각 20득점을 올렸고, 미카일 매킨토시 역시 9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반에서만 44-30으로 14점차 앞서간 KGC인삼공사는 3쿼터에서 79-49로 이기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창원 LG는 이날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91-7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4승 3패를 기록, 2연승을 달리게 됐다.
제임스 메이스가 40득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쳤고, 조쉬 그레이가 17득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GC인삼공사는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로농구 SK와의 경기에서 98-68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KGC인삼공사는 4승 3패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양희종과 오세근이 각각 20득점을 올렸고, 미카일 매킨토시 역시 9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반에서만 44-30으로 14점차 앞서간 KGC인삼공사는 3쿼터에서 79-49로 이기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창원 LG는 이날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91-7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4승 3패를 기록, 2연승을 달리게 됐다.
제임스 메이스가 40득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쳤고, 조쉬 그레이가 17득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