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8 단신] 지난해 1인당 진료비 158만 원…지역별 최대 2.6배 차이
입력 2018-10-30 19:30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1인당 진료비가 전년도보다 11만 원 늘어난 158만 6천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노인 인구가 많은 전남 고흥군이 281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는 108만 원을 기록한 수원 영통구보다 2.6배 많은 금액입니다.

[김현 기자 / [hk0509@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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