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파디야 미 상무부 차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시장지배권 확보라는 관점에서 한미FTA가 중요하며, 미 의회가 문제 삼아온 쇠고기와 자동차는 부차적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파디야 차관은 미국기업연구소가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미국은 태평양의 경제대국으로 남아야 한다며, 부시 행정부는 미국이 들어가는 아시아 경제블록을 구축하는데 적극적으로 임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파디야 차관은 미 의회는 단지 단기적인 이슈인 쇠고기와 자동차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는 많은 유권자들에게 중요하기는 하지만 궁극적으로 부차적인 문제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디야 차관은 미국기업연구소가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미국은 태평양의 경제대국으로 남아야 한다며, 부시 행정부는 미국이 들어가는 아시아 경제블록을 구축하는데 적극적으로 임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파디야 차관은 미 의회는 단지 단기적인 이슈인 쇠고기와 자동차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는 많은 유권자들에게 중요하기는 하지만 궁극적으로 부차적인 문제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