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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반려동물 집사의 이중생활 공개(펫과사전)
입력 2018-10-30 16:49 
치타, 반려동물 집사의 이중생활 공개 사진=스카이펫파크 ‘펫과사전’
[MBN스타 신미래 기자] 랩퍼 치타의 특별한 이중생활이 공개된다.

30일 오후에 방송되는 스카이펫파크 ‘펫과사전에는 랩퍼 치타가 출연하여 반려동물들에게 한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습이 그려진다. 치타는 그 동안 방송을 통해 ‘센언니의 모습을 주로 보여왔지만 반려동물에게는 만큼은 180도 다른 반전매력을 보여준다.

9년차 반려동물 ‘집사인 치타는 네 마리 고양이, 한 마리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아침에 자신은 굶어도 다섯 마리 반려동물 밥은 챙길 정도로 지극정성으로 돌본다. 반려동물 미용까지 직접 해주고 집 근처 길냥이 밥까지 챙길 정도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타의 집처럼 서로 다른 동물인 강아지와 고양이가 평화롭게 함께 생활할 수 있게 만드는 소소한 팁이 공개된다.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상담을 통해 내 반려동물에 대해서 궁금했던 것을 바로 해소해주는 ‘라이브 펫 상담소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배변을 주제로 상담을 진행한다. 평소 내 반려동물에 대해서 궁금했던 사연들이 제보 영상과 함께 쏟아진다. 강성호 훈련사와 김재영 수의사가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편 위험에 처한 강아지를 돕기 위한 셀럽들의 특별한 도전 ‘세이브펫챌린지에는 유명 아이돌 그룹의 한 남자 멤버가 출연하여 검은 개 체리를 돕기 위해 기부 도전에 나선다. 이 셀럽은 체리를 돕기 위해 집에 가는 것도 포기하며 도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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