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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균 “래퍼→노래 도전, JBJ95 켄타에 도움 받았다”
입력 2018-10-30 16:40 
JBJ95 컴백 사진=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후너스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JBJ95 멤버 상균이 이번 활동에서 노래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JBJ95의 데뷔 앨범 ‘HOME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JBJ95 멤버 상균과 켄타는 이날 타이틀곡 ‘홈을 발표한다. ‘홈은 헤어진 연인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고 애원하는 컨템포러리 팝 장르의 곡이다.

특히 ‘홈은 상균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이에 그는 공백기가 있어서 팬분들이 오래 기다려줬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를 담고 싶어서 작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은 작곡가 분들과 미팅을 많이 했다”며 사실 난 래퍼인데 노래에 도전했다. 켄타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요새 가요계에서 흔치않은 남성듀오라는 점에서 켄타는 우리 둘은 성격이나 이미지가 반대다. 같이 무대를 했을 때 다른 이미지가 합칠 때 생기는 에너지가 우리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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