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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해적왕’으로 성공적 데뷔...‘괴물 퍼포먼스돌’ 입증
입력 2018-10-30 1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신예 보이그룹 에이티즈가 ‘괴물 퍼포먼스돌의 탄생을 증명하며 데뷔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에이티즈는 지난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TREASURE EP.1 : All To Zero(트레저 에피소드 1 : 올 투 제로)를 발매, 데뷔 첫 주 음악방송 무대의 포문을 활짝 열며 성공적인 첫 단추를 뀄다.
에이티즈는 타이틀곡 ‘해적왕 특유의 중독성있는 비트에 맞춰 완벽한 팀워크로 완성된 칼군무와 풍성한 표현력을 가감 없이 보여준 것은 물론, 강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라는 극찬과 함께 앞으로의 다채로운 무대를 기대케 했다.
앞서 에이티즈는 데뷔 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이티즈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담긴 세 개의 영상을 공개하며 일찍이 주목 받았다. 특히 첫 번째 공개된 안무 영상은 폭발적인 관심과 더불어 유튜브에서 160만 뷰 이상의 조회수 달성하는 등 국내외 팬덤의 초석을 다지는 밑거름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어 에이티즈는 케이블TV Mnet 단독 리얼리티 ‘작전명 ATEEZ로 시청자들을 먼저 만나 국내외 유명 안무가들의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가 하면, 다양하고 혹독한 미션을 가뿐하게 클리어하며 뛰어난 기본기와 스타성을 증명했다. 또한 에이티즈는 신인으로서는 드물게 데뷔 전 개최한 첫 미니 팬미팅과 데뷔 팬 쇼케이스를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과 각양각색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사하며 긍정적인 성장 신호탄을 쐈다.
탄탄한 기반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퀄리티로 ‘괴물 퍼포먼스돌이라는 타이틀을 제대로 입증하며 향후 행보에 탄력을 받고 있는 에이티즈가 올 하반기 ‘준비된 신예 아이돌로서 어떤 호성적을 거둬들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늘(30일)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더블 타이틀곡인 ‘해적왕‘과 ‘Treasure‘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각종 음악 방송 및 공연 등을 통해 데뷔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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