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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이제훈, 괴한 3명 상대…시청률 10% 돌파 [M+TV시청률]
입력 2018-10-30 11:37 
‘여우각시별’ 이제훈 사진=SBS
[MBN스타 안윤지 기자] ‘여우각시별 배우 이제훈과 채수빈의 키스신 이후 시청률이 10%를 돌파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한 ‘여우각시별 15회 전국 시청률 은 6.8%, 16회 전국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15회 6.8%, 16회 8.3%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연과 한여름(채수빈 분)은 출국장 보안검색대에서 벌어진 검색요원과 여객의 실랑이 현장에 출동했다.

운영기획팀장 서인우(이동건 분)는 여객에게 보안검색 직원의 무릎을 꿇리며 사과에 나섰지만, 한여름이 사건 당시 동영상을 확보, 승객의 ‘갑질 현장을 고발하며 상황이 마무리됐다. 하지만 이때 이수연은 자신의 웨어러블 보행보조물과 관련해 언성을 높이는 서인우와 보안팀장 최무자(이성욱 분)를 목격한 후 깊은 생각에 잠겼다.

그날 저녁 사택 앞에서 만난 이수연은 한여름을 따뜻하게 바라보던 것도 잠시, 순식간의 입맞춤에 두근거림을 감추지 못하는 한여름을 뒤로 한 채 폭행 현장으로 향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이수연은 괴한 3명이 누군가를 무차별 가격하는 모습에 망설임 없이 뛰어 들어 가해자들과 3대 1 싸움을 시작했다. 웨어러블 장치로 인한 또 한 번의 ‘괴력을 발산하며, 상대방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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