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증권, 해외주식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입력 2018-10-30 09:52 

대신증권이 해외주식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WTS)를 통해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6일 까지 '글로벌 할로윈 파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해외주식 온라인 플랫폼을 알리고 해외 주식 투자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대상은 이번달 이후 대신증권 및 크레온의 해외증권상품계좌에서 환전 또는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이다.
해외주식을 5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총 5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해외주식을 5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은 매주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2매를, 해외증권상품계좌에서 100만원 이상 환전한 고객에겐 환전수수료 70% 할인 적용과 함께 선착순 30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전송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친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주식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대신증권의 우수한 거래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시스템과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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