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아들 언급 “상처가 될 수 있으니 말 아끼고 파”(섹션TV)

[MBN스타 안윤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김현중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폭행, 음주운전 등으로 논란이 된 후 4년 만에 복귀한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김현중은 당시 제작발표회에서 전 여자친구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을 언급했다.

그는 글쎄... 음... 솔직히 아이를 볼 수 없는 입장이다. 어떤 말이든 다... 그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좀 말을 아끼고 싶다”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한편 김현중이 출연하는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