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희정 "김대중·노무현 복당해야"
입력 2008-07-07 18:15  | 수정 2008-07-07 18:15
민주당 지도부로 새롭게 선출된 안희정 최고위원이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의 복당 문제를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안 최고위원은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랑스런 전직 대통령이라며 민주당이 잘 정비해서 당의 역사로 잘 모셔야 한다며 이같은 뜻을 내비쳤습니다.
안 최고위원은 또 광장의 촛불이 곧 시대정신이라며 웹2.0시대에 걸맞는 민주주의2.0 시대를 열어 지도자 중심의 정당이 아닌 시민의 꿈과 소망이 모여 만든 정당을 완성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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