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29일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8-10-29 19:30  | 수정 2018-10-29 19:45
▶ 코스피 2천 붕괴 "안정화 자금 5천억 조성"
코스피가 22개월 만에 2천 선마저 무너지고 코스닥도 5% 넘게 떨어졌습니다. 정부가 5천억 원을 투입할 것이라며 시장 안정에 나섰지만 투자자들은 투매에 나섰습니다.

▶ '평양선언' 효력 한국당 '가처분 신청'
'9월 평양공동선언'이 오늘 관보에 게재되면서 즉시 효력을 갖게 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즉각 반발하며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 경찰 출석한 이재명 "사필귀정 믿는다"
친형 강제입원과 여배우 스캔들 등 각종 의혹을 받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지사는 각종 의혹을 전면부인하며 사필귀정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 서울 초중고 무상급식 선언…예산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어린이집 무상보육에 이어 모든 초중고교의 무상급식을 선언했습니다. 이 경우 한 해 필요 예산만 7천억 원에 달해, 재원 마련에 난관이 예상됩니다.

▶ [단독] 성형 전후 사진이 광고에 '꼼수' 동의서
성형수술 직전 수술 동의서에 사진 활용 동의 항목을 끼워넣어 환자의 동의를 받아내는 병원들이 있습니다. '꼼수'로 동의서를 받아내 광고에 활용하는 병원들의 행태를 단독 보도합니다.

▶ 180여 명 탄 인니 여객기 해상 추락
승객 180여 명을 태운 인도네시아 여객기가 이륙한 지 10여 분만에 인근 해상에 추락했습니다.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사관 측은 "관계 당국을 통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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