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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민, ‘탑매니지먼트’로 첫 연기 도전 “아이돌 연기 어려웠다”
입력 2018-10-29 14:46 
방재민 사진=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 포스터
[MBN스타 안윤지 기자] ‘탑매니지먼트 가수 방재민이 연기에 대한 어려움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서은수, 안효섭,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 윤성호 감독, 유튜브 아태지역 오리지널 책임자 네이딘 질스트라가 참석했다.

방재민은 Mnet ‘고등래퍼2로 얼굴을 알린 후 ‘탑매니지먼트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첫 연기를 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다. 아이돌이란 역할이라 춤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러나 20살에 할 수 없을 수 있는 일들을 많이 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탑매니지먼트는 운빨 제로 아이돌 그룹 소울(차은우, 정유안, 방재민)과 몽골에서 온 싱어송라이터 유튜브 스타 수용(안효섭 분), 한 치 앞만 보는 예지력을 장착한 연습생 출신의 열혈 매니저 은성(서은수 분)이 펼치는 파란만장 차트인 역주행 이야기다.

‘탑매니지먼트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에서 1화부터 8화까지 공개, 최종화를 포함한 나머지 8회분은 오는 11월 16일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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