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광 권영찬 교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 강연
입력 2018-10-29 14:14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방송 MC로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지난 24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과천에 위치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하였다. 교육내용은 교육생들에게 사회적약자(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에 대한 공감과 배려를 위한 사회적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인문학적인 내용으로 진행이 되었다.

그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가 높기 위해서는 자신을 사랑하는 ‘자존감이 높아야 한다. 그리고 ‘내가 소중하니 ‘상대도 소중하고 그 상대방 중에서도 ‘사회적 약자도 포함되어 있다.

물론 교육의 목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로 정해져 있지만,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내면적인 성찰과 함께 사회적 약장에 대한 배려와 나눔의 마음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백광(伯桄) 교수는 이날 부주제로 ‘2018년 가을, 당신의 꿈을 꾸고 행동하고 실천하세요!, ‘공무원 여러분! 당신의 행복한 삶에 도전하세요!라는 주제로 심리학을 토대로 하는 다양한 인문학강연을 진행하면서 강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했다.

백광(伯桄) 교수가 강조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를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라는 것이다.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낄 때, 일의 성과를 따지기에 앞서서 시민과 나를 위한 다양한 도전정신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고 계속 도전하고 꿈을 꾸게 만든다”라고 주장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 두 번째 계명은 ‘내가 행복해야 시민도 행복하다는 것이다. ‘시민을 위한 절대 서비스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나의 행복, ‘나의 미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시민(고객)이 존재해야한다. 그렇기에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사람이 된다면, ‘봉사(영업)의 달인, ‘나눔(계약)의 달인이 되는 것은 굉장히 ‘쉬운 일이다라고 주장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이날 ‘회복탄력성과 자존감의 관계를 설명하며, 회복탄력성은 마음의 근육과도 같아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의 일을 사랑하고 제대로 된 외부 표출방법을 쓴다면 자기발전과 함께 일에 대한 만족감은 자동적으로 올라가기 마련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날 강연에서 백광(伯桄) 교수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4급~7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자신의 영화에 주연 배우로써의 행복과 성공을 누릴 수 있는 기본자세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스타강사로 주목을 받으며, 보험설계사, 자동차 딜러,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내 연봉 3배 올리기 십계명, ‘동기부여, ‘행복한 비즈니스맨의 삶?, ‘당신의 영화에 주인공이 되세요! 등을 주제로 ‘동기부여 분야에서의 최고의 스타강사로 통하고 있다.

지난 2009~2010년 박지성 선수의 국내총괄 마케팅 이사와 2009~2012년 대종상영화제의 총괄 마케팅 이사, 1999~2005년 한경희 스팀청소기 홈쇼핑 총괄 마케팅을 맡은 백광(伯桄)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공무원으로서 행복을 누릴 권리, 일하는 행복에 대한 노하우를 외치며, ‘당신이 바로 제2의 박지성 선수다라는 동기를 부여했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삼성증권과 함께 ‘노후를 위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행복재테크 상담코칭 연구소의 소장을 맡으며 다양한 행복재테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인재개발원, 지방자치 교육 개발원, 메리어트, 신한생명,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에서 자기계발, 소통의 리더십, 직장인 스트레스 해결 방법 등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