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이에스동서, 개발호재·역세권·학세권 갖춘 ‘광안 에일린의 뜰’ 분양
입력 2018-10-29 12:01 
광안 에일린의 뜰 조감도 [사진제공: 아이에스동서]
아이에스동서는 오는 11월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에서 '광안 에일린의 뜰'(전용 66∼84㎡ 225가구, 일반분양 160가구)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광안동 일대는 최근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부산의 신흥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광안1구역재건축(980가구, 지난해 11월 분양완료)과 광안2구역재건축(225가구, 광안 에일린의 뜰, 11월 분양예정), 광안2구역 재개발(1267가구, SK건설) 등 3개 구역은 서로 사업지가 맞닿아 있어 개발이 모두 완료될 경우 2400여 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금련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사업지 주변에 19개의 버스 노선이 경유한다. 도보통합거리에 호암초·동아중·수영중이 있고, 부경대·경성대·동명대·부산예술대 등도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메가마트, 센텀시티 내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이 있다. 지난해 4월 기공식을 개최한 '수영구 스포츠문화타운'도 사업지 인근에 있다. 이곳에는 체육관과 수영장, 헬스장이 있는 국민체육센터와 청소년 문화의 집, 야외 스포츠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금련산과 황련산을 끼고 있는 데다 광안해수욕장도 가까워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전 세대를 일조량과 통풍성을 고려한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4베이 설계를 적용했다.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 설계(근린상가 제외)를 적용하고 단지 안에 산책로·어린이공원·쉼터 등을 조성한다. 경로당·어린이놀이터·주민운동시설 등의 부대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일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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