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현희♥제이쓴, 신혼부부의 오싹 할로윈 분장…”미녀와 야수”
입력 2018-10-29 10: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와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본명 연제승)이 커플 할로윈 분장을 선보였다.
홍현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녀와 야수 맞아요. 제가 야수예요 됐죠? ‘추노 느낌도 물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술 모양이 그려진 커플 잠옷을 입고 침대에 함께 누워있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후 첫 할로윈을 맞아 오싹한 분장을 함께 한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보기 좋으세요”, 알콩달콩 예쁘게 사세요”, 정도 많고 예쁜 현희씨 결혼 축하 드려요”, 야수치고 예쁜데요?”, 언니가 미녀죠?”, 커플 잠옷 커플 분장 보기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홍현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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