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인터내셔날, 40주년 맞은 `어그` 부츠 한정판 판매
입력 2018-10-29 09:13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어그(UGG)가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어그'는 최상급 재료와 최고의 기술로 만든 오리지널 양털 부츠로 유명한 브랜드다. 부츠 외에 다양한 디자인의 슈즈, 장갑, 소품 등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4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상품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샌드 색상의 천연 양털 슈즈 5종이다. 40주년을 의미하는 '40:40:40' 문구를 신발 측면에 새겼으며 신발 뒷축과 테두리 부분에 블루, 베이지 혼합 스티치 장식을 적용했다.
여성용 3종, 남성용 2종으로 선보이는데, 남성용은 발목 기장의 레이스업 부츠(앞이나 옆에서 끈으로 묶게 되어 있는 신발)와 양모 로퍼로 출시한다. 여성용은 발목 기장의 미니 부츠, 종아리 기장의 숏 부츠와 슬리퍼 형태의 단화로 선보인다.
40주년 기념 어그 슈즈는어그 전국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SI빌리지에서는 오는 11월 1일까지 40주년 기념 슈즈를 포함한 어그의 가을·겨울 신규 컬렉션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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