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6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소외이웃을 위한 '행복 나눔 주간'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은 이 기간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과 지역 취약계층 대상으로 생활물품 기부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달 1일부터 열흘 동안 진행한 헌혈 캠페인을 통해 취합한 헌혈증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임직원에게 물품을 기증 받아 지역 소외이웃에게 전하는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도서, 의류,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 200여점은 양재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기증품은 복지관이 주최하는 바자회 품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자 서민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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