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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무비]`창궐` 4일 만에 100만 돌파…암수살인·미쓰백 뜨거운 뒷심
입력 2018-10-29 08: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창궐'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왕좌를 지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크리쳐 '야귀' 액션블록버스터인 '창궐'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29만 543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0만 9012명을 기록했다.
'창궐'의 뒤를 이은 것 '암수살인'.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범죄실화극인 '암수살인'은 이날 하루 동안 6만 68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69만 7549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장기흥행 중이다.
빌런 히어로 블록버스터 '베놈'은 이날 하루 동안 3만 628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85만 1306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한지민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감성 드라마 '미쓰백'은 이날 하루 동안 3만 562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64만 929명을 달성하며 4위 역주행에 성공했다. '라라랜드'를 연출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인 '퍼스트맨'은 일일 관객수 3만 1821명, 누적 관객수 63만 494명으로 5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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