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천 빌라 화재, 3세 아기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입력 2018-10-29 07:43  | 수정 2018-10-29 07:43
홍천 빌라 화재/사진=MBN

어제(28일) 오후 5시18분쯤 강원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세 아이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4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집 110여㎡를 모두 태우고 30여 분 만인 5시50분쯤 꺼졌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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