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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샌즈 중재하는 로맥 [MK포토]
입력 2018-10-28 15:10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8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1사 1,2루 넥센 박병호 타석 때 1루주자 샌즈가 2루에서 아웃되면서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SK 로맥이 흥분한 넥센 샌즈를 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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