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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배수현, V4 타투 새기고 열띤 응원 [MK포토]
입력 2018-10-28 14:52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8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SK 치어리더 배수현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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