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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문채원, 본방사수 부르는 러블리 파워 [M+TV컷]
입력 2018-10-28 09:57 
계룡선녀전 문채원 사진=tvN 계룡선녀전
[MBN스타 손진아 기자] ‘계룡선녀전 배우 문채원의 러블리 파워가 본방사수 욕구를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연출 김윤철/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문채원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이 정이현과 김금(서지훈 분), 두 서방님 후보를 우연히 만나면서 과거에 얽힌 비밀을 밝혀내는 코믹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문채원의 아리따운 자태가 극 중 선녀 선옥남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699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순수하고 엉뚱한 면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캐릭터의 특징을 십분 드러내고 있어 선옥남과 혼연일체 된 문채원의 연기 열정을 짐작케 한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향해 눈부신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있는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있어 그녀의 밝은 에너지가 더욱 돋보인다.

선녀 복장에 나비 머리까지 한 채로 대본에 집중하며 열의를 불태우는 순간마저 선옥남의 청초함이 그대로 묻어나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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