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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X장동건 ‘창궐’, 토요일 34만명 동원…개봉 후 줄곧 1위
입력 2018-10-28 08:50  | 수정 2018-10-28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제공배급 NEW)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창궐은 토요일인 27일 하루동안 34만 576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개봉 후 3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71만 3595명으로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창궐은 야귀가 창궐한 조선에서 나라를 구하려는 왕자 이청(현빈 분), 권력을 탐하는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영화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배우들은 11월 3일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현빈, 이선빈, 조달환, 김성훈 감독이 참석해 서울 뿐 아니라 경기 지역의 극장가를 찾아 관객과 만난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암수살인(일일 관객 6만2589명, 누적 관객 363만6869명)이 차지했으며, 3위는 ‘베놈(일일 관객 3만8613명, 누적 관객 381만5018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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