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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문세윤, 성수 처방…“11번과 12번은 절대 맞지 마라”
입력 2018-10-27 23:09 
`짠내투어` 문세윤이 멤버들 개개인에게 적합한 성수를 추천했다.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짠내투어 문세윤이 멤버들에게 띨따 엠풀 사원의 성수에 대해 소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문세윤의 발리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그의 안내를 따라 띠르따 엠풀 사원을 구경했다.

문세윤은 성수를 맞아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이끼가 잔뜩 낀 상태를 지적하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곳은 수원지였다.

그러자 문세윤은 신이 만든 샘물인데, 이끼도 좀 껴있어서 당황했다”며 사람이 너무 많은 것도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홍석천은 여기 물 맞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느냐”고 물었다. 문세윤은 3년간 재수 없다”고 농담했다. 그러면서 홍석천에게 10번 성수를 맞을 것을 조언했다. 10번은 탈모에 좋은 성수였다.

문세윤은 이어 박나래와 정준영에게 8번 성수를 추천했다. 구구단 나영에게는 5번에 가라고 했다. 8번과 5번은 각각 고민과 악몽을 치유해준다고 설명했다.

또 문세윤은 11번과 12번은 종교행사와 장례식에 쓰이는 성수”라며 절대 맞지 말라”고 당부했다. 박명수에게는 입냄새가 난다”며 5번 치아를 권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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