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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원, 동점 스리런을 허용하다니 [MK포토]
입력 2018-10-27 17:35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1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SK 문승원이 7회초 동점 스리런을 허용했다. 문승원이 땀을 닦으며 공수교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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