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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병살이 최고야` [MK포토]
입력 2018-10-27 14:20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27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말 무사 1루에서 넥센 김하성이 SK 한동민의 타구를 송구받아 더블플레이를 성공시키고 있다.
와일드카드와 준PO에서 KIA와 한화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넥센과 정규리그 2위로 PO에 진출한 SK는 1차전 승리로 시리즈 승기를 잡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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