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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어린이, 시구 후 정의윤 손 꼭잡고 퇴장 [MK포토]
입력 2018-10-27 14:02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1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김유현 어린이가 시구를 한 뒤 SK 와이번스 선발 정의윤 손을 잡고 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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