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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2018 AAA` 참석…워너비 연하남의 심쿵어택 예고
입력 2018-10-27 11:03  | 수정 2018-10-27 12: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정해인이 '2018 AAA'에 참석한다.
오는 11월 28일 개최되는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8 Asia Artist Awards(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에 정해인이 참석한다.
정해인은 올 상반기 방송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으며 ‘NEW 연하남 반열에 등극했다.
정해인이 연기한 서준희는 때로는 보호 본능을 부르는 귀여움을,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남성적인 매력을 뿜어내는 워너비 연하남. 정해인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입체적인 매력을 잘 표현해 누나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이어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을 통해 누나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정해인이 '2018 AAA'에 참석, 해맑은 미소로 가을 밤 시상식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가수 26팀, 배우 27명으로 최고의 축제 라인업을 구축해가고 있는 ‘2018 AAA는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며 관객 모두가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페스티벌을 예고하며 케이스타그룹과 손을 잡고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상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한 방식을 거쳐 후보와 수상자를 선발된다. 특히 인기상 투표는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며 1차 투표에 이어 오는 31일(수)까지 2차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2018 AAA는 오는 11월 28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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