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 엑소 찬열 등을 모욕한 피의자들의 법적 처분이 완료됐다.
소녀시대와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홈페이지에 "소녀시대 태연, 엑소 찬열에 대한 명예훼손 및 모욕적인 게시물 게재에 대해 기소유예, 정식 기소 등 범죄사실이 확정돼 벌금형 등 피의자들에 대한 법적 처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외에도 다른 아티스트들에 관한 불법 행위에 대해 현재도 수사 중이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물론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제보 접수 양식과 제보를 받는 이메일 주소를 공개하며 팬들에 제보를 부탁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수고했어요", "악플러는 제대로 응징해야 한다", "더욱 적극적인 처벌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녀시대 태연, 엑소 찬열 등을 모욕한 피의자들의 법적 처분이 완료됐다.
소녀시대와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홈페이지에 "소녀시대 태연, 엑소 찬열에 대한 명예훼손 및 모욕적인 게시물 게재에 대해 기소유예, 정식 기소 등 범죄사실이 확정돼 벌금형 등 피의자들에 대한 법적 처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외에도 다른 아티스트들에 관한 불법 행위에 대해 현재도 수사 중이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물론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제보 접수 양식과 제보를 받는 이메일 주소를 공개하며 팬들에 제보를 부탁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수고했어요", "악플러는 제대로 응징해야 한다", "더욱 적극적인 처벌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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