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김영희가 홍현희와 제이쓴의 신혼집에 놀랐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홍현희, 제이쓴의 신혼집을 방문한 절친 박나래, 김영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나래와 김영희는 홍현희의 남편이 인테리어 전문가인 만큼 큰 기대를 안고 신혼집을 방문했으나 신혼집의 모습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콘센트 전선이 나와있는가 하면 문고리조차 없는 등 온전한 살림집 형태조차 갖추고 있지 못했기 때문.
박나래는 "순간적으로 집이 털렸나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냉장고와 접시조차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아 대추를 냄비에 대접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에 김영희는 "제이쓴 도망갔지?"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박나래 역시 "진짜 결혼해?"라고 재차 물었다.
홍현희는 "신혼 때가 아니면 살아볼 수 없는 공간이다. 계속 넓힐 일만 남은 것"라고 태연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1일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연제승 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김영희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우먼 박나래와 김영희가 홍현희와 제이쓴의 신혼집에 놀랐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홍현희, 제이쓴의 신혼집을 방문한 절친 박나래, 김영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나래와 김영희는 홍현희의 남편이 인테리어 전문가인 만큼 큰 기대를 안고 신혼집을 방문했으나 신혼집의 모습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콘센트 전선이 나와있는가 하면 문고리조차 없는 등 온전한 살림집 형태조차 갖추고 있지 못했기 때문.
박나래는 "순간적으로 집이 털렸나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냉장고와 접시조차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아 대추를 냄비에 대접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에 김영희는 "제이쓴 도망갔지?"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박나래 역시 "진짜 결혼해?"라고 재차 물었다.
홍현희는 "신혼 때가 아니면 살아볼 수 없는 공간이다. 계속 넓힐 일만 남은 것"라고 태연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1일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연제승 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김영희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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