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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끝없는 김충재 칭찬 “여긴 과즙상, 전현무는 왜 그러나”
입력 2018-10-26 23:35 
박나래 김충재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박나래 김충재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김충재 칭찬을 이어가며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미대오빠 김충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충재는 일어나자마자 과일을 섭취했다. 그는 할머니와 같이 살았던 영향으로 지금도 인스턴트보다는 과일을 섭취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모니터하던 박나래는 그래서 피부톤이 이렇게 밝나보다”라고 호응했다. 한혜진도 과일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보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충재씨는 술 좀 먹지 않냐. 그런데 전현무 회원님은 술을 한 방울도 안 마시는데 왜 그러냐. 얼굴톤이 너무 안 좋다”라고 디스했다.

이에 전현무는 음식독이다. 음식독”이라며 자가진단을 내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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