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들 멋지다"...개리, 아들바보 육아 근황
입력 2018-10-26 15: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래퍼 개리가 아들의 귀여운 뒤태를 공개하며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개리는 지난 25일 웨이보를 통해 아들아! 너 너무 패셔너블하다! 멋지다!”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손에 하트모양 부채를 꼭 쥔 채 서 있는 개리의 아들과 그런 아들이 넘어질까 잡아주고 있는 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복을 입은 개리 아들의 작고 앙증맞은 손, 깜찍한 뒤태가 귀엽다. 개리는 아들의 뒷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개리가 아들 바보 될만 하네”, 한 편으로는 리쌍이 그립지만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한복을 입은 건가? 포동포동 너무 깜찍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2016년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차하며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지난해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 7개월 만인 11월 득남했다. 이후 SNS를 통해 아들을 공개, 육아 중인 근황을 전하고 있다. 또한 7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 일상을 담은 다양한 영상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개리 웨이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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