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유클리드소프트과 빅데이터·정보보호융합기술협회 및 한국인공지능교육원이 주최하는 제3회 '4차 산업혁명 기반 ICBM(IoT-Cloud-BigData-Mobile) 기술 교류회'가 26일 오후 7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기술 교류회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 기술 사례와 방법론을 공유한다.
이번 기술 교류회를 통해 딥러닝 프레임워크인 텐서플로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을 경험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 데이터(도메인)를 사례로 제시해 최신 분석 방법론 관점에서 접근한다.
대전·충청·세종지역의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연구에 활용중인 대학(KAIST, UST, 충남대, 한남대, 경남대 등)과 정부 출연 연구소(한국 생명공학연구원) 소속 생물정보, 화학정보 연구자, IT기업 관계자, 예비 창업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이강욱 라온비트 대표 컨설턴트가 최신 방법론 및 사례를 기준으로 진행한다.
이 대표는 정부공공기관과 국책연구기관 등 빅데이터 분석을 수행하고 민관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경험한 한국데이터진흥원의 전임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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